솔직히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함
이건 단순 남한테 보여지는 남 시선 사회적인 시선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한테 부끄럽다고 느낌
내 친구들 대부분 전문직 아님 대기업 다니고 유학같이 한 친구들도 다 최고 기업 다니면서 커리어 쌓고 있는데 나는 백수 (창업함 정확히 말하면 창업준비 건강문제 등등)로 살다가 얼떨결에 결혼한거니까
지금도 잘살고 있기는하고 남편도 알고 있었는데 그냥 나 좋다고 결혼하자고해서 얼떨결에 연애하다 프러포즈받고 결혼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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