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안경을 다시 하러 안경점에 갔는데 거기 직원이 안경 몇년전에 하신거냐고 물었대
그래서 7년만에 다시 맞추러 온거라고 하니까 엄청 놀라면서 “예..? 7년만이요…?”이러더니 사람들 다 안경 교체하는 주기가 7년이면 안경집 다 망했을거라 그랬대..ㅎ
7년만에 바꾼게 저런 반응 얻을 정도인가..문제 없으니 7년을 쓰고 다닌건데..엄마가 집에와서 기분 나쁘다고 하더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