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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열정적으로 좋아했거든

내인생에 또 그렇게 무언가를 그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할순간이올까? 아마 없을듯? 나이가 나이인지라

10대후반 20대초 젊음에서 나오는 그 파이팅도 있었던거같아

너무너무 좋아해서 이 좋아하는 마음을 공유하고싶은 마음에 트위터 계정파서 글올리고 그랬는데

2만7천팔로워 찍었을때도 있었구

결국 정지 엔딩 되고 나 덕질감 사그라들면서

나는 잊혀졌지만ㅋㅋㅋ나름 네임드였다^^ㅋ

그런것도 신기한 경험이였구

콘서트며 공방이며 퇴사하고 1년동안 주구장창

행복하게 덕질에만 몰두하면서 사람들 출근할때

나는 공방보고 나와서 집가는 일상을 즐기며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서

정말 후회안해..

진심 최고였어ㅋㅋ

그때 만났던 사람들이며 가까이서본 내가 좋아했던연예인들

콘서트 그 공기 열정에 불타오르는 공기

슬픔에 잠긴 공기

다 너무 잊지못할 기억임



 
익인1
나는 인형 따라사거나 작은 소비만 한 사람이었는데 그 좋아했고 행복했던 기억이 진짜 좋았음 ㅠㅠ
2개월 전
익인2
맞음 덕질할때 도파민 폭발 ㅇㅇ 진짜 행복속에 사는 느낌
2개월 전
익인3
적당히 하면
행복한데.. 과하면..

2개월 전
익인4
난 하필 인생 최고 열정 쏟아붓는 덕질 신내림을 고3때 받아서.. 그건 좀 후회되긴 하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앞으로 내 인생에서 그렇게 열정적인 순간이 올까 싶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되어서도 생각날듯...ㅎ
2개월 전
익인5
ㄹㅇ 그 열정 열기 그런거 덕질아니었으면 평생 못느낄 거였어
2개월 전
익인6
나도 덕질하면서 평소라면 못해봤을 여러 다양한 경험들도 해보고ㅋㅋㅋㅋㅋ좋은 추억들도 많이 남아서 계속 그때 찍었던 사진들이나 영상들 많이 봄ㅋ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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