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7l

일을 어려서부터 시작한편이고 업종자체가 돈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형편이 좀 어려워서 저렇게 아등바등 사는구나' 이런 시선이 있거든 이전직장에서는 그렇게 남의 재산에 관심가지는 사람도 없었고 어느정도 대충 아셔서 그런 시선 없이 지냈는데

이직하고나서 은근히 깔보고 무시하려하는게 느껴져서 짜증나는거야 사실 나 자체는 별볼일없는거 맞고 우리부모님 재산 딱히 탐낼생각도 없음.. 그래서 더 나 스스로 낮추고 독립적으로 살려고 했는데.. 상사랑 이야기하다가 내가 '부모님이 얼른 은퇴하시고 노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집 욕심도 없어서 가지고계신 집으로 노후자금 하시면 지금도 은퇴하셔도 되는데 동생이 아직 어려서 무리하시는게 속상하다'는 식으로 말했거든 근데 경기도 집으로는 노후 절대 안되지 더 버셔야해~ 뭘 모르네 이런식으로 비웃는거야 내가 뭐 잘 모를수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이 열심히 사셔서 순전히 당신들 힘으로 모으신 재산인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노후자금이 nn억보다 더 많이들어요..? 이랬더니 지역이 어디랬지? 이러고 듣더니 그 뒤로는 조용하더라

나중에 상사인 다른 여자분한테 들었는데 워낙 집 재산 차 들고다니는거 관심 많고 본인보다 없으면 무시한다고 사회생활할때 기죽지 않으려면 걍 없어도 있는척하라고 하더라 여초도 아니고 남초인데 우리 부모님 차 재산에 관심 더많아.. 그냥 그런거없이 각자 개개인으로 평가하고 살면 안되냐 진짜 가끔 이런거 신경쓸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내 가치관이랑 안맞아서 스트레스받아



 
익인1
회바회겠지만 우리 회사도 없는 티 나면 못그만둘거라고 생각해서? 더 함부로 하고 돈 있는 티나거나 아쉬울거 없다는 듯이 행동해야 무시 안함 어이없어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내가 이전직장다닐때 프리랜서로 따로 벌이가 있어서 월급적어도 괜찮았었거든 그래서 이직할때 이전직장 월급이 적어서 그걸로 더 무시한것같아 그돈받고 일할정도로 가난하다 이런식 있잖아..에휴.. 우리도 딱 그거야
2개월 전
익인2
직장 내에서는 사생활 절대 깊게 얘기하지마. 특히 돈관련해서는. 뭐든 헉 그래요? 이런식으로 순진한척 하는게 베스트.
2개월 전
글쓴이
그러고 1년 지냈더니 저렇게 무시하더라니까..걍 이젠 일부러 어떻게든 하나씩 이야기하려는 내모습이 진짜 가끔 추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0~31살익들은 25보면 애기 같아..?416 10.02 22:3029453 0
일상 Istp만 안섭섭해하는 상황이라는데149 10.02 23:519479 0
일상남사친 뺏겨본애들있어?ㅋㅋ139 10.02 21:089382 0
이성 사랑방방금 이상한디엠왔는데 손이다떨림212 10.02 19:3451443 2
본인표출 촉인 등장114 2:522383 2
양참덮같은 음식 또 뭐있어?5 10.02 15:19 16 0
검정모자 이런 색이면 써 안써?3 10.02 15:18 3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사친이랑 여행 이해못해?41 10.02 15:18 17725 1
남동생 나가 살고부터 엄마랑 나랑3 10.02 15:18 103 0
하이웨스트로 허리 딱맞는 바지입으면 부해보이는대.. 10.02 15:18 17 0
보험 잘 아는 사람 .. 11 10.02 15:18 49 0
엔팁 -nf -sf 왜이리 좋아함25 10.02 15:17 232 1
커뮤 하면 할수록 현타옴5 10.02 15:17 53 0
새폰 개통해야되는데 10.02 15:17 13 0
회계 질문 10.02 15:17 31 0
혹시 지금 전기장판 튼 사람 있어....?7 10.02 15:17 59 0
강아지 하루종일 뭐해1 10.02 15:17 24 0
파마해서 에센스 밤 사야하는데1 10.02 15:17 12 0
카페인중독 어캐고쳐?2 10.02 15:17 29 0
갤럭시워치 해지 꼭 직접 서류 작성해서 줘야하나..6 10.02 15:17 19 0
아 난 고기 먹지도 않았는데 밖에서 고기 굽는 냄새 때문에 옷에 냄새 배였음 10.02 15:16 13 0
엊그제 사랑니 뺐는데 10.02 15:16 28 0
핫핑 환불하는 거 복잡하다 😵‍💫 10.02 15:16 14 0
일너무힘들어서도망치듯이커피사왓는데5 10.02 15:16 83 0
이성 사랑방/ 호감인지 어장인지 헷갈리는데 같이봐주라..ㅠ 7 10.02 15:16 17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전체 인기글 l 안내
10/3 13:10 ~ 10/3 13: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