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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1l

너무 좋음ㅋㅋㅋㅋ 그냥 내가 철없고 생각없어서 더 그런듯.. 중고등학교내내 애들 나 잘 산다고 다 잘해주고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좋았음.



 
   
익인1
아침부터 성실하네.. 아니면 안 잔 건가.. 아님 잠이 덜 깬 거?
2일 전
글쓴이
뭔 뜻이지? 뜬금 없넹
2일 전
익인2
나도 그런 애매한... 형편인데 오히려 싫었음ㅠ
2일 전
익인2
동네 좁아서 우리집 형편 아니까 형편 어려운 애들이 자격지심 땜에 자꾸 태클 걸어와
2일 전
글쓴이
진짜 못난애들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애들 상대도 해주지마
2일 전
익인2
가장 어이없던게ㅋㅋㅋ우리 동네가 가난한 동네라 대부분 대학 등록금을 본인이 해야했었거든.
나 고3때 자취방 월세, 용돈, 등록금 다 부모님이 지원해준다니까 (지들이 먼저 물어봄) 막 등골 브레이커니 자기네 집은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성인되면 지원을 끊는다니 뭐니 그럼

2일 전
글쓴이
......?와 진짜.... 너무 벙찜. 지금은 이사간거지?? 아님 너라도 따로 독립했거나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이사 안갔어...
아빠가 이 집 할아버지가 준거라고 절대 이사 안감...
원래 자취하는데 지금 휴학하고 본가 들어옴...
학창시절때도 일진들이 매번 지 생일때쯔음만 되면 내 자리와서 자기 곧 생일이라고 선물달라고 그랬어

2일 전
글쓴이
2에게
오마이갓... 정말 최악이였겠는데.. 지금은 괜찮은거지?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타지로 대학 가고는 그런 일이 없어.
다들 우리집 형편 모르기도 하고 전국에서 모이다보니 우리집은 잘사는 축에 안들더라고ㅋㅋㅋ
우리집은 조금 넉넉한 정도지 막 부모님이 스포츠카 뽑아주고 그런 형편은 아니라...
특히 미대라 잘 사는애들이 더 모이기도 하고...
지금은 ㄱㅊㄱㅊ!!

2일 전
글쓴이
2에게
다행이당 좋은 애들 만나서 맛난거 마니 먹고 좋은 곳 많이 다녀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ㅎㅎㅎ고마워

2일 전
글쓴이
돈 절대 빌려주지말고.. 나 중학교때 친구네 엄마가 돈 빌려달라고 연락오더라
2일 전
글쓴이
왜..? 난 애매한거 알아서 그냥 여기서 떵떵거리고 살고싶어
2일 전
익인2
여기서 떵떵거리는건 좋은데 동네가 좁다보니 우리집 형편을 아니까... 열등감 쩐 애들이 개뭐라함
2일 전
글쓴이
동네가 좀 그런가보네
2일 전
익인2
ㅇㅇㅇ동네 자체가 가난해
2일 전
글쓴이
2에게
악 그럼 별로였겠다.....

2일 전
익인3
여기라는게 어딜 말하는거야?
2일 전
글쓴이
내가 사는 지역
2일 전
익인4
뭔 세상에서 사는거야
2일 전
글쓴이
뭐가? 난 내가 살아온걸 말하는건데
2일 전
글쓴이
서울에서 우리집이 이렇게 큰 집 못 살았을거고 내가 잘 사는 편도 아니였을텐데
2일 전
익인5
서울살면 잘사는 편 아닌데 서울보다는 못사는 지역에서 살아보니 주변 소득보다 높게 살아서 잘사는 것 처럼 느껴진다 이런 거 아님??
2일 전
글쓴이
맞아 그거야 여긴 집값 제일 비싼 아파트가10억대임
2일 전
익인5
나도 경기도 북부로 이사오고 수도권에서는 못살았을 집 자가로 사서 살고있으니까 모지람 없이 사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
2일 전
글쓴이
맞아 나도 딱 그 마음이야ㅎㅎ.. 그래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벗어나기 싫어ㅠ
2일 전
익인5
나는 그래도 바보되기 싫어서 항상 우리집이 정말 잘 사는 건 아니다 생각하려고 하는 듯 그러니까 더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구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랑 생활수준 비교 안 하려고 노력하는 중ㅋ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 되기 싫엌ㅋㅋㅋㅋ 우물 밖에서 날 보고 비웃을 수도 있자나...
2일 전
글쓴이
5에게
넌 그래도 나보다 마인드도 그러고 훨씬 낫다..

2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헉 구냥 겁쟁이라서 현실에 안주 못하는 듯..?

2일 전
글쓴이
5에게
그걸 인지하고 계속 발전하려고 하는거잖아 멋있엉

2일 전
익인6
무슨 느낌인지는 알것같아ㅋㅋㅋㅋㅋㅋ 나도 지방이라 평범한거지 수도권이었으면 진짜 빡빡하게살았을듯
집 가격 무시못하니까

2일 전
글쓴이
맞어맞어ㅋㅋ... 서울에서 이만한 집에 청소아줌마까지 쓰면서 우리 엄마 사모님 소리 못 들었을듯
2일 전
익인7
살짝 공부로치면
전교권에서 노는 애들이랑
놀면 난 아무것도 아닌데
공부 못하는 애들이랑 친구하면
내가 겁나 성적 높은 거 같아서
좋은 그런 건가? ㅋㅋㅋ

2일 전
글쓴이
그런거지? 난 그렇게 치면 공부도 그렇게함..ㅋㅋ 학구열 센 동네 피해서 어중간한 동네 가서 내신 받음
2일 전
글쓴이
인생이 참..ㅋㅋㅋ
2일 전
익인7
먼 느낌인지 알 거 같아
나 맨날 하위권 친구보면서
그래도 얘보단 낫지하고
만족감 얻음 ㅋㅋ

2일 전
익인8
아 이거 뭔지 앎ㅋㅋㅋㅋ 일산 12억짜리 신축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되게 잘사는 집으로 취급하더라 걍 집에 몰빵한 하우스푸어인데
2일 전
글쓴이
갈수록 더 이해해주는구나ㅋㅋㅋㅋ 좋다.. 신축아파트 좋겠넹
2일 전
익인9
아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 소도시 어딘가에 사는데 비싸진 않아도 부모님 집 자가에 자차 있고 부모님 노후 내가 할 필요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함 ~...
2일 전
익인9
나보다 부모님이 훨씬 더 돈 잘 버심 !
2일 전
글쓴이
그치ㅋㅋㅋ 나이 들수록 노후 걱정 없는 부모님 만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든다........
2일 전
익인9
이제 나만 잘 살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쉽지 않은 인생인 것을 ...
2일 전
글쓴이
화이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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