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어리버리한 티를 내라.
그럼 웬만한 진상들은 싹 다 걸러짐. 걍 안쓰러워함.
두 번째, 불쌍한 척을 해라.
강아지가 사고쳐놓고선 짓는 표정 지으면 열에 아홉은 그냥 넘어감. 포인트는 불쌍한듯한 말투
세 번째, 살갑게 대하라.
친한척 하면서 살갑게 대하면 갑자기 친절해지는 마법을 볼 수가 있음.
이랬는데도 진상짓한다? 아직 진상을 다룰 요령이 없는 것. 다시 공부해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