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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구랑 같이 유학 준비했는데 나 혼자 일단 결과가 나옴 친구한테도 말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나서 좀 현실적인 문제 + 친구 아직 결과 안나옴 이런 얘기하면서 나도 좀 침착해졌는데 친구가 행복한데 안행복한척 하지말래 우습다고 ….



 
익인1
구냥 그 친구가 쓰니 부러운가봄
3개월 전
익인2
쓰니가 어떤 어조로 어떻게 말했는지를 우리는 모르니까 친구의 기분을 알수는 없지만.. 글로만 봐서는 친구가 표현이 엄청 직설적이네
3개월 전
글쓴이
처음에는 축하한다~~ 고마워~~~ 하다가 생활비 이런 얘기 나와서 좀 우울하게 얘기했거든 아르바이트 하면서 공부하기 어렵겠다 이런… 심지어 그 친구가 먼저 얘기함….
3개월 전
익인2
원래 남에게 기쁜 일이 생기면 친구라할지라도 자기 일처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만나기가 어렵지.. 본인이 불행할때 타인에게 기쁜 일 생기면 더더욱. 그 친구도 그런거라고 생각하자.
3개월 전
글쓴이
웅웅 고마워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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