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번호 따였다고 말하는 심리는 대체 뭐니....

번호 따였는데 애인 있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나 잘했지 칭찬해줘 (X)

의미부여를 한다거나 특별한 생각이 없어서 그냥 평소처럼 일상 공유하듯이 아무 의미나 의도 없이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만 얘기 (X)

위와 같이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걍 다짜고짜 자기 번호 따인거 얘기하면서 자랑하듯이 말하는데 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질투유발인 거라면 진짜 제일 싫다 

[둥이1]

1억퍼센트의 확률로 질투유발 맞음

[둥이1]

쓰니가 엑스친거 2개에 해당안된다고 하는거보면 찐으로 우쭐해서 말한거같은데 질투유발 10000000%

[둥이2]

질투유발 플러스 그니까 잡은고기여도 나한테 잘해라

[둥이3]

질투 유발 ㅇㅇ 나도 듣기 싫더라 별 희한한 거한테 따였을 거면서 어쩌라고

[둥이4]

자랑하고 싶은데 평소에 주변 환경이 그런 걸 잘 못 받아줘서 너한테 채우려는 것 같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