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는 말도 안하고
전화도 거의 다 내가 먼저 했고
약속도 다 내가 먼저 잡고..
애인이 회사 퇴사하고 집에 내려간거라 내 생활에 맞춰서 기다리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거로밖에 안느껴져 이제..
내가 느끼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