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비와도 하는데 왜 야구는 비오면 우취할까

축구보면 가끔 수중전 하잖아

[신판1]

야구는 흙바닥도 있고, 공이 공중에 뜨면 안보여

[신판1]

투수가 투구하는 데 크게 영향을 주고 야수들이 수비하는데 영향이 커

[신판2]

잔디랑 흙이랑 상태가 다르고 공이 작아서 비오면 안보임

[신판3]

공이 작으니까 비 오면 안보이지

[신판4]

야구는 마운드랑 내야랑 담장 앞이 흙바닥이라 비 오면 스파이크에 진흙이 박혀서 미끄러지거나 진흙에 다리가 박혀서 잘 못 움직임 그리고 야구는 기본적으로 던지고 잡는 스포츠인데 투수가 공 던지는거에도 영향 있고 포수의 포구 수비수의 포구에도 영향 있어서

[신판4]

축구도 비 오면 공이 안튄다던가 잔디가 더 미끄럽다던가 그런 변수 있다고 들었는데 야구는 그 변수가 너무 커서 못하는 거 같음

[신판5]

타격해도 공이 안튀어..

[신판6]

하늘을 보고 공을 추적해야 하는데 비오는데 하늘위로 보고 있을수가 없자늠

[신판7]

공이 작아서

[신판8]

축구만 봐도 비가오면 공이 미끄럽고 잔디에 물고이고 공이 앞으로 안감. 그래러 선수들이 물 퍼내고 그래. 근데 이걸 공이 더 작은 야구에 대입하면 투수가 공을 못 던짐. 외야는 진흙으로 변함. 축구는 하늘을 보는게 아니라 앞을 보고 달리나 야구는 공을 잡기 위해 공중을 봄

[신판9]

공이 작아서 던지기도 힘들고 받기도 힘들고 치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