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니랑 나이 차이가 좀 나서 언니는 36살, 나는 23살이거든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친해진 28살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우리언니 나이 듣고 “헉 거의 마흔이시구나 나이차이 나는 언니 있으신줄 몰랐다..”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그거 듣고 기분 나빠서 “엥 울언니 36살인데 이게 왜 곧 마흔..? 그럼 28살인 언니는 곧 서른인거??!” 이랬다 그니까 나보고 ”뭔 서른이야 너는 뭘 또 그렇게 받아치니ㅋㅋㅋㅋ“ 이러면서 본인이 역으로 기분나빠하더라ㅋㅋㅋ
아니 웃기지 않아? 자기는 36살 울언니한테 곧 마흔이라고 해놓고 본인이 곧 서른이라는 말 들으니 기분 나빠하는게 왜캐 어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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