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가 당연한 걸 몰라도
그걸 모르면서 어떻게 입사했어요? 하고 꼽 먹이거나 다짜고짜 한숨부터 푹 쉬고 둬요 내가 하려니까. 하고 무안주거나 이걸 몰라요...? 와 대박 이걸 모른대요. 하고 소문내지 않고
모르는구나! 내가 알려주께요 이거 바바용~ 하고 복잡하게 꼬아서 생각하지 않고
1. 모른다.
2. 알려줄겡!
이런 단순하고 당연한 사고를 거쳐서 알려주는 사수... 내 예전 사수가 이랬는데 현 사수는 상술한 꼽주는 타입이라 너무 그리운 것😂😂
다 알려주고 나서 내가 아하~ 하면 신기하죵??ㅋㅋ 농담도 하고 긴장 풀어주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걍 그립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