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다려달라고 했단말이야? 그래서 기다렸는데 몇달째 금연할 기미도 안보이고
엄마가 안방화장실에서 피는데 엄마 안방 들어갈때마다 눈치주고 좀 쳐다보니까 진짜 개 티나게 나보고 음쓰 버리고 오라하거나 갑자기 아이스크림 사갖고 오라하거나 내보내려고 함.. 그리고 나 화장실가면 막 후다닥 안방가서 피고 오고 아 진짜 너무 현타와 그런모습 볼때마다
못끊겠으면 말하라고 도와주겠다했는데도 걍 끊을 생각이 없나봐
오늘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담배펴서 냄새 풀풀 풍기면서 다니길래 집에있는 담배 다 갖다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