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했거든 곧 바쁠시간이라
진짜 5분동안 들러 붙어서 수고비 준다 자기는 절대 못한다 곤란해지면 친척이라고 해라 진짜 급하다고 그러는거야 그 당시엔 조금 한가했어서 알겠다고 기다리라했는데 알겠다 한 순간 주문 10개밀려서 주문 다 정리하고할려는데 한거 좀 보자고 그러길래 표도 아직 못만들었다고 불편한 부탁인거 아시죠 아시면 부탁하지마셨어야죠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다 하면 연락드린다했거든
결국 내 휴게 시간 반납하고 다 해드림 근데 하다보니 엄마 생각나서 죄송한거야 .. 하 나 왤케 다혈질이냐
어차피 해드릴거 좋게 해드릴걸 .. 진ㅁ자 좀 죄송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