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면 아 얘가 힘들구나 하겠는데 알바 가는 날마다 나보고 가기싫다 하기싫다 이러는데 진심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알바하라고했나? 지가 하겠다고 한거면서.. 그래서 내가 그럼 관두라는 식으로 말하면 아직 얼마 일 안해서 관두긴 좀 그렇대ㅋㅋㅋㅋㅋ ㅇㄴ 어쩌라고그럼
그리고 자기 알바에서 윗사람때문에 짜증나는 일들 나한테 말하는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들어보면 걔 잘못이 90%임 그냥 일머리 없어서 받는 잔소리 같은것들…
이젠 대꾸 잘 안해주는데 나 얘때문에 넘 짜증났어서 여기에라도 한탄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