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원룸자취
내가 어제오늘 애인 자취방에 있었음
어제 저녁에 시끄럽게 떠들다가 옆방에 들리니까 조심하라고 애인이 주의 줌
아까 집에서 점심먹으면서 노트북보다가 소리참고 웃으니까
지금은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크게 웃어
이러는거야?
옆집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 이러니까
평일 오전이니까 아무도 없지 이러는데
괜히 걍 생각나고 찝찝하네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하나?
평일 오전이라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드나??
옆집사람이랑 친한가 이런생각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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