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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가 .. 근데 곱씹어서 생각해보니까 기분이 좀 나쁘거든 ? 분위기는 좋았고 평소에 나 좋게 생각하는 언닌데 저렇게 말한거 은근 기분 나쁜데 너네라면 어떻게 생각들거같아?



 
익인1
뭘 곱씹어 걍 그런가뷰다 하고 넘기렴
2개월 전
글쓴이
아 내가 예민한건가잉?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여기 인스티즈에 푼수 치니까 다 안좋은 말이라 써있길래 욕이라 생각했었어
2개월 전
글쓴이
왜 삭제함? 이미 다봤어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걍 물어본건데 공격으로 받을까봐
어차피 너 좋아해주는 사람이면 나쁜 의도는 없었을거고, 푼수 자체가 그냥 좀 모지리한테는 나쁜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좋은 의미로 쓰면 밝고 엉뚱하고 귀엽다 그런 맥락으로도 쓰이니까. 그 사람의 성격과 그 날의 분위기와 맥락으로 짐작해 보는 수 밖에 없지

2개월 전
글쓴이
아 아냐 공격적으로 안생각했엉
2개월 전
글쓴이
오옹 내가 좀 예민한듯 ㅠ 원래는 로봇처럼 대했는데 더 많이 친해져서 밝게 대하고 내 내면 많이 보여줬그든 언니가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딱 저렇게 이야기 했었엉
2개월 전
익인3
듣기 좋은 말은 아니긴한데 걍 그런갑다하고 말듯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래야겠다 요새 내가 너무 단어 하나에 예민해지긴 한듯 ㅜㅜ
2개월 전
익인5
좋은 뜻은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푼수같은 예쁜 아줌마=약간 꽃밭이고 얼굴은 예쁨 남편 잘만나서 일 안하고 비슷한 아줌마들이랑 수다떨고 놀러다니는 느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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