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투잡이라 오토매장 가게에 출근해서 다른 일 보고 바쁠때 가끔 손 보태는중인데
알바가 내가 얘기하는거 계속 못듣고 네? 네? 해서 에어팟좀 빼라니까 "사장님도 끼시잖아요" 이럼
지가 나랑 똑같은줄 아는거 같길래 그냥 바로 짤랐는데 내가 잘못한거임?
알바 부르는건 주문 전달(ex. 손님이 뭐 빼달래, 뭐 많이 넣어달래)말고 없음
같이 욕 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아에 알바 혼자 일하게 냅둬야했나 싶어서 물어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