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건 오래됐는데 (어릴 때 엄마가 가입해주심) 엄마가 세뱃돈 들어오면 넣어주시고 내가 성인 되고 직장 다니면서 넣기 시작했거든 근데 지금 확인해보니까 들어간 돈은 많은데 (거의 1500?) 지연회차 (미납) 가 너무 큰데 퇴사한 상태라 한꺼번에 메꾸지는 못할 것 같고....
지금 돈도 약간 부족한 상태인데 차라리 이걸 깨고 새로 만들어서 조금씩 다시 회차 늘릴지.... 고민중ㅠㅜ...
요약하면
1. 가입한지는 오래됐는데 (15년)
2. 인정회차는 적음 (76회, 거의 6년치만 인정)
3. 쓰니는 급전이 필요한데 해당 통장에 1500 있음
4. 기간이 중요한 거면 그냥 냅두고 횟수가 중요하면 차라리 해지했다가 다시 하려고 함 (어차피 70여회니까 한 6년치? 정도인 것 같은데 6년 안에 집살일 없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