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 때 원래 1일 1끼 아님 2일 1끼 먹었음 저녁 든든하게 먹으면 최소 다음날 저녁까지 뭘 못먹었었음 의도치 않게 살 너무 빠지니까 나도 이제 슬슬 몸이 아프고 챙겨먹긴 너무 귀찮고 돈도 아끼고 싶고 했는데 엄마아빠가 본가로 들어오라 해서 바로 이사하자마자 고봉밥 밥해주고 전날 저녁에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 아침에 또 밥 엄청 먹어야되고 밥 먹고 과일 먹고 빵먹고 또 밥먹고 이따가 저녁먹고 한강에 라면먹으러 가자는데 좋긴한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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