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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 직원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르노 내부에서도 그냥 적당히 넘어가려는 느낌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하긴 하다 혐오에 찌든 사람을 오프라인에서까지 보고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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