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정도 했는데 내 지역에 사람도 거의 안 뽑고 이번엔 진짜 열심히 했거든 근데 내가 너무 지친것 같아 시험 보기 전부터 숨도 잘 안쉬어지고 눈물만 뽑아냈어 근데 내가 공부한게 아까워서 자꾸 손대려고 한다 지금도 우울해서 미치겠는데.....ㅠㅠ 솔직히 사기업 취준하는게 머리로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으로는 너무 가슴이 아파ㅠ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ㅠㅠ 이젠 더 공부할 체력도 없어... 진짜 죽고 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