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힘들면 주변 사람한테 울면서 힘든거 털어놨었는데 들으면서 같이 울어주고 걱정해주고 평소에도 꾸준히 신경써주고 하는거 보니까 슬픔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걸 알았어
이제 나혼자 아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