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용실가서 단발로 자르고 왔는데 뒷머리부분이랑 전체적인 기장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긴것같아서 한 1,2cm정도 더 짧게 자르고싶은데 오늘 다시 가서 잘라달라고해더 되나?혹시 진상일까봐.. 만약에 가능하다면 전화하고가 아니면 그냥 방문해? 집 앞 개인 샵이야
어차피 1,2cm차이고, 엄청 소심해서 이런거 부탁하고 말하는 상황 자체가 싫어서 평소같으면 걍 말텐데 며칠 뒤 배낭여행가서 머리 관리가 어려울것같고 또 여행가서도 계속 머리 맘에 안들어서 신경쓰일까봐 as를 받고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너무 까탈스러운 손님되는건가?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