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7l

애 바깥놀이하다가 모기 많이 물렸다고 응급실 간 부모

듣고 내 귀를 의심함ㅋㅋㅋ 어딜갔다구요? 하면서 ㅋㅋㅋ 물론 거기서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1시간 만에 돌아오긴 했음 씩씩 거리면서..

그리고 밤에 술먹고 전화해서 담임한테 욕을 욕을 했다고 하더라 내가 다 늙어서 낳은 진짜 이쁘고 귀중한 아이인데 (엄청난 늦둥이긴했음) 얼굴에 모기 이렇게 많이 물린 걸 본 내 마음이 어떻겠냐고 .. 애 모기 물릴 때 뭐했냐고.. 선생님 얼굴도 다 쥐뜯고싶다고 (?) .. 그렇게 귀중한 아이이면 왜 밖에 내놓음? 어린이집 왜보냄? 모기 안물리게 하는 팔찌라도 같이 보내주던지.. 어린이집에 있는 모기약은 자기 애 피부에 안 맞다고 절대 바르지 말라고 해놓고 모기약 보내달라고 하니까 없다고 안 샀다고 안 보내주고 .. 그 친구 반은 그 친구 때문에 바깥놀이도 잘 못나감. 놔두고 가면 놔두고 간다고 뭐라고 하고 데리고 나가면 데리고 나간다고 뭐라고 해서.. 진짜 희한했음.

고작 2년 전 이야기임

이제는 퇴사했지만 어린이집 두 번 다시는 안갈듯



 
익인1
와우 나 우리애 숲유치원 다니는데 허벅지+배 부분에 진짜 알러지처럼 다다다다다다 물려왔길래 씻길때보고 알러진줄 알고 뭐지 이거? 하고 보는데 애가 가렵다고 긁으니 부풀어오르길래 아 모기구나 (처음엔 진짜 20방 30방 정도로 너무 많아서 몰라봄) 이랬는데 그냥 아 모기 이런 생각만 들지 선생님이나 유치원 탓 1도 안들던데 사고회로가 진짜 신기하다
3개월 전
글쓴이
이래서 뭐랄까.. 이제는 내가 어린이집 사람이 아니라서 더 함부로 이야기 하는거긴 하지만.. 내부에서도 유치원 학부모랑 어린이집 학부모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고 이야기해.. 유치원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을 어린이집이니까 저러는건가? 하는 생각도 하고.. 당연한 건데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20~30방 정도로 물렸으면 엄청 가려웠을텐데 애기는 괜찮아했어???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508 10.04 16:1180094 8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247 10.04 21:4128162 2
일상 숏패딩 살말해주면 로또 당첨🥺🥺🍀🍀🍀🍀🍀 110 10.04 18:487163 0
일상나 NF인데 ST가 너무 무서움145 1:0210733 4
이성 사랑방 25살 소개팅…? 인데 첫만남 돌짜장 오바야?58 10.04 17:3333632 0
길거리 오뎅국물 개땡기는 아침날씨네 10.02 07:48 14 0
개춥다 진짜 가을 없어질듯 10.02 07:47 46 0
생리 둘째날이라 양 많은데 유산소 갈까 말까2 10.02 07:47 31 0
얘드라 진짜 춥다3 10.02 07:47 167 0
이성 사랑방 둥들 애인 뭐하는지 직장에 다 말해? 10.02 07:47 40 0
아이폰 짝수가 좋아? 폰 바꾸려는데 추천좀🥺2 10.02 07:47 64 0
오늘 한강 피크닉 추우려나??1 10.02 07:47 56 0
낮에는 딱 가을 날씨려나 10.02 07:46 17 0
얘들아 오늘 이 자켓 가능해? 10.02 07:46 129 0
난 자고일어나니까 너무 덥던데 10.02 07:46 15 0
다들 겉옷 챙길때 가디건 입자나 어떤 가디건으로 입어? 10.02 07:46 21 0
직딩익들 반차나 연차쓸때오케말해??1 10.02 07:45 27 0
출근하자마자 뜨끈한 분식라면에 김밥마렵다..1 10.02 07:45 11 0
지금 온도여야 전철에서 안덥구나... 10.02 07:45 16 0
오늘 가디건 ㄱㅊ?1 10.02 07:45 89 0
오늘 오후반차 쓸까 말까2 10.02 07:45 26 0
쿠팡 주간에 어른들이 많아?3 10.02 07:45 37 0
벌써 여름이 그립다 10.02 07:44 17 0
애기때가 그립다 10.02 07:44 15 0
서울익 바람막이도 개추움 오바야 10.02 07:44 2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9:38 ~ 10/5 9: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