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예민한고니ㅠㅠ

내가 취준생이라 컴활 필기는 땄고 실기준비중이라서 애인한테 올해 안에 컴활따야지!라고 말했어

그래도 당연히 12월이 목표가 아니라 공부하면서 시험잡고 계속 할건데 애인이 너무 늦지않나? 좀 타이트하게 준비해봐 이러는데 기분 안좋아써ㅠ

내가 걍 예민한거지?

애인이 평소에도 계속 취업 빨리하라고 압박줘서 그런가 이번에도 그렇게 들려..

[둥이1]

좀 짜증나긴해..ㅋㅋㅋㅋ 뭔가 기한 늦게잡고 늦장부리는 사람 취급당한거같음

[글쓴둥이]

그니까..심지어 애인은 2급이어서 1급 어려운거 모르고 계속 저래..걍 내 취업은 내가 알아서 하고 응원만 해줬음좋갰는데 자꾸 훈수두니까 스트레스받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