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 중반 보고있는데 수가 넘 답답해 ㅠㅠ
뭔가 양쪽을 다 지키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고 자기만 다치는 느낌….
이런 수의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나도 좋긴 하지만 뭔가 자꾸 악당들을 놓치는 느낌이라 좀 답답하다…
혹시 뒤로 가면 좀 괜찮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