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자가 말을 예쁘게 함
"밥먹었어? 뭐 먹을까? 그래서 속상했구나~ "
예쁘게 한다기 보단 디폴트인듯 그래서
서울 사람들 끼리는 그런 말투에 특별함을 못 느끼는거 같음
경상도 여자는 억센 말투만 듣고 자라다가
서울남의 자상한 말투와 매너에 마음 다 뺏김
경상도녀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서울남이 좋아하는거 같음
앵기는거 다 받아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