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면 맨날 젊은여자 옆자리만 타는 아저씨들 무슨 심리야

뭐 같은돈 내고 타는거고 본인 마음이겠지만ㅋㅋㅋㅋㅋ

다른 아저씨나 아줌마 혼자 앉아있는 곳은 절대 안타고

젊은 여자들 혼자 앉아있으면 꼭 그옆에 탐

출근시간에 그 노선은 버스 하나뿐이라 맨날보는데 오늘도 그러더라

[익인1]

변태심리

[익인1]

가끔 진짜 음흉한 표정으로 위아래로 훑어보는 아저씨들 있는데 그 타입들인 듯

[익인2]

그건 의문이다..ㄹㅇ

[익인2]

가끔 남+남이 앉으면 공간 부족해서 짜증난다고 여자랑 앉고싶어하는 사람은 봤는데 좀 신기...

[글쓴이]

근데도 보통 여+여 남+남으로 앉는경우가 많던데 항상 젊은여자만 찾아다녀..

[익인3]

나도 근데 젊은 여자 옆에만 앉긴함..

[글쓴이]

여자가 여자옆에 앉는거랑은 좀 다른 느낌이잖아ㅠ

[익인3]

변태이거나 젊은 여자가 보통 덩치작으니까 덜 불편해서거나 둘이겠지 뭐

[익인4]

자리가 널찍함? 시비붙을 확률감소? 잘 모르겠네 이건

[글쓴이]

자리 널찍은 덩치 작은 아줌마 옆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익인5]

만만한가 아무튼 별로긴 함 자리 없는 거 아니면

[익인6]

자리가 더 넓어서? 남자나 나이 좀 드신 분들은 자리를 1.2 정도 차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익인7]

자리 앉을 곳도 많은데
내 옆에 앉아서 진짜 개빡쳣ㄱ음.
창가로 더 붙어서 감. 부딪히기 싫어서 몸에 힘주고 ㅠㅠ

[글쓴이]

하 심지어 아무도 안앉아있는 자리 냅두고 옆에 앉을때 좀 그래ㅠㅠ

[익인8]

일부러 그런 아재들 있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