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준비중이구 3살 강아지 있오
강아지가 성격이 착해서 공격성은 전혀 없는데 사람을 너어어어어무 좋아해서
놀아달라고 엄청 치대고 들러붙고 그러다보면 의도치않게 발톱으로 긁을때도 있고
누워있을때 점프해서 나한테 뛸때가 있는데 5.5키로라 억! 하기도 해
개춘기시절에 파양됐었는데 이유가 집에 어린아이에게 덮치듯이 반기는걸 아이가 무서워해서 파양한거였거든
울집와서 열심히 교육하고 지금은 엄청 흥분할때 아니면 원하는게 있을때 앉아서 기다릴줄도 알고 한데
본격적으로 임신준비하니까 남편이 걱정하네 ㅠㅠㅠㅠ
활발한 강아지랑 애개육아 해본 익들 어땠는지 경험듣구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