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치가 개빨라서 남친이 몰래 프로포즈 준비하는거 다 티나거든ㅋㅋㅋ 내 카톡에 자동로그인 해 놓고 간거 모르는듯ㅋㅋㅋㅋㅋ 어쨌든 은근 기다리고 있음... 나 왤케 변했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애기도 하나쯤은 있어도 나름 괜찮을거같기도하고...? 물론 나말고 남친 닮은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 한 적 있거든ㅋㅋㅋㅋㅋㅋㅋ 주절주절...
주책이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