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이어트를 해서 6시이전에 밥을 먹어야돼 그래서 5시40분쯤에 밥 먹을 예정이었고 엄마가 항상 저녁 해주니까 엄마한테 오늘 밥 일찍 먹자고 했어 말 안하면 6시번~7시에 먹을거같아서 그랬더니 엄마가 넌 일하고온사람한테 오자마자 그게 할말이냐 상식이있는애냐 센스가 없다 싸가지가 없다 엄마 일하고온거 안보이냐 이러면서 욕을 하는거야 아니 내가 지금 밥을 내놓으라는 애도 아니고 그냥 오늘 일찍 먹자고 말한거 뿐인데 내가 왜 욕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엄마가 일한 스트레스 나한테 푸는걸로밖에 안보이고 엄마가 원래 주부거든? 근데 한달 뭐 친구랑 같이 하는 알바를 하고있어 근데 이 알바를 일년에 한두번 하는데 일하는거 힘든건 이해해 그치만 할때마다 맨날 난 일하고오니까 힘들어서 뭘 못하고 뭘 못한다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 난 일하는 사람이다 뭐 어쩌구 그러면서 엄청 그러시는데 짜증나 솔직히 당연히 힘든건 이해하지 그치만 자꾸 그러니까 걍 일안했으면 좋겠어서 이번에 한다고할때 하지말라그랬는데도 또 하고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 뒷담화 하시면서 욕도하고 스트레스 받고 … 그럴거면 진짜 안했으면 좋겠어 그냥 집에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그게 시급이 쎄서 친구 소개로 같이 하는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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