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진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는 크게 신경 안쓰이는거같음...
걍 주위 결혼한사람들도 대뷰분 앞으로 살면서 어케 관리해야겠다 이 정도...만 생각하는거같음...
나도 기혼인데 걍 남편이랑 연애할적에 남편이 군인인데
뭐 어디 훈련이나 어디 나가서 다리 하나 잘려오면 ? 이라는 생각해봤는데 걍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데리고 살아야지 뭐,,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
걍,, 뭐 지병이 있어서 걱정된다거나 하는 사람들 너무 크게 걱정하지말라구,,, 서로 상의하고 미래를 그려나가면 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