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우리 강아지 이뻐해서 이름도 알고 얼굴만봐도 알아보는데
맨날 추레하게 안경쓰고 가다가
하루는 약속있어서 렌즈끼고 화장하고갔더니
다음날에 혹시 강아지 누나가 두분이시냐고…
나 혼자인데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직원들끼리 다른 누나다, 아니다 같은분이다 회의했었대 ㅋㅋㅋ
머쓱 ㅎ
나 진짜 똑같이 생겼는데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