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아버님 회사에서 일하는중인데
뭐 일때문에 손님 만난다고 술자리가 엄청 망ㅎ거든?
좀 의심스러운것도 있지만 진짜 손님이랑 먹는거냐고 내가 따질수도 없는거라 혼자 속앓이하는중이야
바쁘다보니까 연락도 잘 안되고 전화할때는 매일 술취한상태로 헛소리하는거 들어야되는데
내가 이해 못하면 헤어지는거 말고 답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