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한테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진짜 기본적인 퇴근하고 저녁먹었는지
출근할때 나간다고 한다던지
라는 대화빼고 거의 2주간 대화자체가 없었음
그리고 난 코로나 걸린 이후 후각이 둔해져서
진짜 심한냄새아니면 냄새를 잘 못맡고있음.
난 퇴근 후 방에서 안나오고 있었고
아빠는 잠깐 나가는거 알고있었는데
엄마까지 나가는줄 몰랐고
음식을 하다말고 나가는줄도 몰랐음
나빼고 어디나가는건지 잠깐 나갔다오는사이
가스레인지에 올려놨던 음식이 탔나봄
나보고 집에있으면서 이것도 안보냐고
짜증짜증
하 내가 다 짜증나
그럴거면 말이라도 하고 나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