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고 좋다고 해놓고 막상 계획 찌려고 하면 못간다고 하는

심리 뭐임..

진짜 솔직히는 너무 짜증나

가고 싶다매 좋다매 그래놓고는 그날 물어봤는데 좋아 ~ 하고선 그날 헤어질 때 아 근데 나 생각해보니까 못갈 거 같아 ㅜ 이러고..

이번에더 여름휴가 같이 기자고 했는데 좋다고 자기도 휴식이 필요했다고 아랬으면서 풀타임 알바로 전환될 거 같다길래 얘네 사장님이 편하게 얘기하라고 했었다고 해서

그래도 물어봐 ~ 하니까 바로 다음날 안된대 ㅜ 그때는 바쁠 시기라 안된대 ㅜ 이러네.. 한두번이여야 이럴 때 아 ㅇㅇ 이러지 맨날 저런 식이니까 걍 구라같음

[익인1]

그냥 가볍게 호응한건데 진ㅁ자 가려고하니까 가기싫어서 그러는거아님..?

[글쓴이]

아니 뭐지.. 그럼 매번 여행 얘기를, 어디 가자고 한 말의 반응이 가벼웠단 거..? 이건 이거대로 좀 그렇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