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다고 믿었는데 이게 쉽게 접어질리도 없고 시간이 약이라기엔 일주일에 3번 보는 사인데 어떻게 접어… 혼자 머릿속으로 소설 쓰고 있으면 현타가 너무 와… 그 사람의 카톡 프뮤에 괜시리 의미부여하게 되는데 나 이거 접을 수 있을까… 요즘 부쩍 생각나서 미치겠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