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다 카드로 주는데 엄마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을 거의 안줘서 매달 내가 엄마 30씩 주거든 아빠가 지금도 내가 알기론 자격증 살려서 일하고 있어서 퇴직전만큼은 아닌데 못 벌진 않거든 근데 아껴 살아야 짐 안된다고 너무 아껴씀 엄마랑 상의도 없고 ㅜㅜ 엄마보고 이제 애들 다 키웠으니 간단한 알바라도 해보러고 했나봐 엄마가 너무 서운하대 이제 은퇴하고 둘이 놀러다니나 했는데 아빠가 너무 돈돈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