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님이 실수로 택배를 옆집에 배송을 했나봐 그래서 엄마가 옆집에 택배 받으러 갔는데 확인도 안 하고 본인한테 온 줄 알고 그냥 먹었다는거야 남은 거 다 돌려받았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하니까 왜 옆집에 얘기하러 갔냐고 그걸 또 굳이 옆집에 가서 찾아왔냐고 성질내면서 불같이 화를 냈다는거임 ㅋㅋㅋ 이게 엄마가 잘못한 일임? 아 진짜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