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 때 시험 끝나면 애들이랑 영화관 가는게 국룰이었는데 카드가 없으니 인터넷 예매도 못 해서 그날 바로 현장 예매 하구 예매하면 직원 분이 색연필로 영화표에 설명도 해줫는데
그땐 현장 예매하는 사람 많아서 매표소랑 스낵코너 따로 있었는데
요즘은 다 키오스크로 하니까....학생들도 키오스크로 다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