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급한 일이라 한달만 그렇게하자고 대표가 이야기했고
금융치료는 받았어
근데 지금 이주째인데 애가 죽을라한단말이야..
하루도 안쉬고 10시출근 23시-24시 퇴근하고 있단말이야
진짜 너무 힘들어보이고 안쓰럽고 속상하고 그런 상탠데
애가 많이 예민해..
나도 연락으로 힘 실어주는 것도 지치고
맨날 같은 말만 하고 있는데 힘내자 기운내자 조금만 참자
이러고 있는데..이번주는 일요일 휴무 받고 나 만나기로했어(외박)
내가 어떻게해야 좋을까 속상하고 예민한거 이해하는데
나한테까지 예민하니..
내가 계속 받아주는게 맞겠지?
어떻게해야 애가 좀 나을까..?
휴식밖에 답이 없을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