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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l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고 할말은 하거든?

근데 내 속에 있는 사적인 얘기는 안해

뭔가 말을 해도 되게 내 편이된다는 느낌보다는 나를 가르치려는 말만 돌아와서 걍 안하게됨..

근데 가끔 화목한 애들보면 살짝 현타와ㅠ

나만 이러니



 
익인1
나 안함
7일 전
익인1
해봤자 해결책 안줌 + 의지도 안됨 + 주변에 내 이야기 부풀려서 함 + 나를 트로피처럼 생각함 이거 때문에 사적인 상황이나 속 이야기 안함

사회 초년생땐 회사 힘든거나 고민 이야기도 종종 했었는데
회사에서 내 업무 아닌거 시킨다 이러니깐 내가 만능 일꾼되는거라고 함
이직한다고 이력서 여러군데 넣는다니깐 일하려고 발악한다고 함
이런 식의 화법이라 정떨어짐

7일 전
익인2
나도 안 해 근데 힘들다는 말은 해
7일 전
글쓴이
난 힘들어도 혼자 참는거같아ㅠ 망하면 부모님이 어케 반응해주셔?
7일 전
익인3
나도 안함
7일 전
익인3
날 까내리느라 정신없고 내 얘기를 주변인들한테 퍼뜨림
7일 전
익인1
주변인들한테 내 이야기 안했음 좋겠음.... 이게 그냥 말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트로피 삼으려고 한다는게 부담이고 싫음
7일 전
익인4
나두안해
7일 전
익인5
와 부모님 성향 똑같아..근데 난 그냥 내 속이 답답해서 걍 내 속얘기 막 하고 뭐라 하면 내가 더 뭐라 함ㅋㅋㅋㅋ
7일 전
글쓴이
맞아 딱 이거야 뭔가 나쁘신 분들은 아니거든? 근데 내가 만약 누구랑 싸워서 얘가 이랬어 하면 나는 헐 속상했겠다 걔는 왜구론데?라는 반응을 원하는데 엄마는 항상 걔가 그래서 그랬을수도 있지 이러면서 객관적으로만 보려고 하거나 나한테 전소리함ㅋㅋㅋ
7일 전
익인5
엥 세상에 쓰니 나야..????내 엄마도 딱 저럼 진짜 내 잘못 아니 잘못도 아님 걍 내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걸 엄청 크게 부풀려서 계속 뇌절함ㅋㅋㅋ누가 봐도 상대 잘못밖에 없는 경우에도 쓰니 어머니처럼 걔가 ~해서 그랬나보네 이럼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건 아니지 하고 막 싸우게 됨 심지어 좋은 일 있었다고 얘기할 때도 뭔가 마냥 칭찬해주고 좋아해주기가 싫은건지 얘기하는 내 태도 어떻게든 트집 잡을 때도 있고 하여간 저런 꼴 보면 한숨만 나옴 뭔 심린지 모르겠어 ㄹㅇ
7일 전
익인6
본문 완전 우리집이랑 똑같아ㅠ 난 걍 공감이나 격려를 바라는 건데 맨날 가르치려고만 하니까 뭔 얘기를 하든 혼나고 있어 내가.. 그래서 말 안 하게 됨..
7일 전
글쓴이
아 ㄹㅇ…이거야…부모님이 나쁜 분들은 아닌데 기본적으로 내가 꺼낸 말에 대한 공감이 전혀없고 잔소리+상대 입장에서 말하기야서 하나도 힘이 안돼
7일 전
익인6
아니 쓴아 위에 댓글 단 것도 봤는데 진짜 우리 부모님이랑 똑같아ㅋㅋㅋㅠ 소름.. 상대 입장에서 말하는 거 ㄹㅇ이야 나도 친구랑 싸우고 속상해서 얘기하면 내편을 들어준 적이 없어 진짜; 맨날 그럼 니가 이렇게 행동했어야지 니가 먼저 미안하다고 해 하면서 내 잘못만 지적하고 정작 상대 잘못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해주라고 함..^^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교육은 그 다음 문제고 일단 자녀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 건데 맨날 이런 식이니까 가끔 다른 친구들이랑 부모님 보면 얼마나 부럽던지~
7일 전
글쓴이
마자 친구들 보면 막 엄마아빠랑 친구처럼 편들어주고 욕은 아니더라도 걘 왜구론대?? 이정돈 해주시전데 우리 부모님은 무조건 상대편ㅠ 교육으로도 이젠 안느껴져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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