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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남아줬음 좋겠음 서로 자식과 부모로 남고 싶은데 엄마가 날 친구처럼 아빠랑 부부사이 고민 상담하고 너무 지나친 엄마 사적인 이야기 말하는거 불편함 ㅜㅜ



 
   
익인1
나도 그런거 느낀적 있어 진짜 거북해ㅠㅠ
2개월 전
익인2
나 그래서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한 적 있음
난 엄마 딸이지 친구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말하고 나서도 너무 매몰찬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냅다 질러버렸어..

2개월 전
익인3
나도
2개월 전
익인3
우리 엄마는 진짜 아빠욕을 무슨 내 친구들이 남친 욕하듯이 함..
2개월 전
익인5
우리엄마도 이럼 진짜 이거 방법없냐
2개월 전
익인3
난 이제 하 그만하라고 하고 피해버림
2개월 전
익인15
난 그러면 입에 담지도 못할 쌍욕하면서 아빠고 뭐고 죽여버려야한다면서 반응해줌(물론 진심아님) 그 후로 안 하심^^
2개월 전
익인3
익인이 개쎄다
2개월 전
익인10
우리엄마도 이혼하셨는데 나 어릴때부터 이러심. 내가 우울증 오고나서부턴 너무 힘들어서 성인되고 얘기하지말라하니까 오히려 화내고 울고불고 난리나셧음...들어줄게 너밖에 없는데 엄마얘기도 못들어주냐고
2개월 전
익인3
와 마지막 멘트..진짜 왜 다 똑같지?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반대로 엄마는 내 얘기 고민 1도 안 들어줌 나도 이제 무시함
2개월 전
익인10
맞아 어케 이렇게 똑같냐. 내가 밖에서 사회생활이나 친구문제로 힘들어서 털어놓으면 내편들어주고 공감해준적 거의없음ㅠㅠ항상 남편만 들고.. 해결방법만 제시하심ㅋㅋ..
2개월 전
익인3
10에게
독립이 답이다…진짜로ㅜㅜ나까지 병들어

2개월 전
익인10
3에게
그니까 때로는 안쓰럽고 그래서 들어주려다가도 내가 왜이러고살지 화남ㅋㅋㅋ나도 익3처럼 그냥 흘려듣고 무시해. 대답만 어어 하면서 머리에 안담아둔다ㅋㅋ

2개월 전
익인3
10에게
와 맞어 안쓰럽고 때로는…걍 나만 병들어가

2개월 전
익인17
와 나도
2개월 전
익인6
와 그래도 익3이 현명하다
2개월 전
익인4
나도…나는 심지어 두분 밤에…그런 얘기까지 상담한 적도 있어…진짜 며칠간 속안좋아서 힘들었음
2개월 전
익인8
와...진짜..?
2개월 전
익인4
엉 심지어 나 성에 무지할때였음…이제는 내가 하지말라고 해서 그런 얘기 안 함…쓰니나 너익이나 이런부분에 고민있는 사람들아 제대로 선 그어야해. 어머니 본인도 모르게 애한테 환상을 주입하고 그 역할에 맞게 행동시키는 거야…엄청 싸웠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사이 좋은 듯
2개월 전
익인14
..? 믿기질않네
2개월 전
익인7
ㅠㅠㅠ 헉 나도 엄마가 친척들 욕하는거 듣기 힘들었는데.. 더 고민 많은 익들 많구나... 난 암것도 아녓네...
2개월 전
익인9
나도 난 엄마 딸이지 친구가 아니야 라고 말한적잇음
근데 딸이니까 말하는거지!!! 라고 반박하시더라
그후부턴 듣다가 일정 선 이상 넘어갈거같으면 엄마 이 이상은 안 들을래 라고 말한다 화내지말고 그냥 말만함

2개월 전
익인11
나도...
2개월 전
익인12
부모하고 자식이라는 선을 확실하게 그어야 할 듯.....
2개월 전
익인13
울엄마도 아빠욕 친가댁욕 진짜 많이해서 한 번 말함 나한테는 다 가족이라서 무조건 엄마편 못 드니까 친구한테 가서 욕하라고 함 서운해하셔도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늠...
2개월 전
익인15
이거 어른마다 다르긴 하더라 내 친구 엄마는 안 그러시던데… 울엄마는 이럼 친구처럼 굴다가 나이 더 드니까 자식처럼 굴기 시작함 모든 책임이나 결정권을 나한테 미룸 아빠도 그럼 나를 본인들 엄마처럼 생각해
2개월 전
익인16
난 우리 아빠 엄마 다 그래 ㅎ 윗댓처럼 성생활부터 서로 욕하는 거 전부 다 들음
엄마는 진짜 친구가 없고 아빠도 친구 몇 없고 그런 얘기 할 성격 아닌 거 알지만서도 진짜 싫더라
근데 그냥 냅둬 나마저 선 그으면 진짜 얘기할 때 없고 외롭겠다 싶어서

2개월 전
익인16
대신 단점은 난 결혼 안 하고 싶어져서 비혼 한다고 못 박아뒀어
이런 부모님 태도 때문에 연애도 안 해
이거 진짜 자식한테 안 좋은 행동이긴 하더라

쓰니도 그걸 그냥 듣고 흘리고 감수할 마음 생기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듣지 마 친구한테 하라고 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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