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근한지 3일차인데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알려주는거 다 적긴하는데 하면서 제대로 한거 맞나 이거 맞나 생각하고 내 이름만 불러도 막 심장이 벌렁 어버버 이런느낌이야,, 오늘은 거래처에서 요청한거 출력해서 줘야된다고 그거 배우고 있는데 그거 파일철에 넣어서 주는건줄 알고 펀칭기로 구멍 뚫어서 드림.. 그러면 안된다고 해서 그제서야 아 싶어거야 계속 나처럼 한 사람은 없을거야 이러고 자책중 아직 뭐라고 한 사람은 없는데 괜히 혼자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떡하지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 ㅜㅜㅜ 사무실 직원이 나 포함해서 두명인데 다다음주에 휴가가신데.. 그때 일 실수하고 못해서 잘리는 상상 계속한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