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초콜릿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 막 초콜릿이라는 단어를 듣거나 편의점에서 초콜릿보거나 하면 속이 안좋고 걔가 야구 광팬이었는데 요즘 어딜가도 야구얘기라서 진짜 울렁거리고 힘들어 저런 감정 느낄때마다 딱 죽고싶어짐 이자카야를 좋아했었는데 길에서 아무 이자카야만 보면 또 속 안좋고 좀심한거같아 나
시간이 약이라더니 3개월됐는데도 여전히 힘들어 이렇게 특정한 거 보고 떠오르는 것만 아니면 너무 괜찮을것같은데 하루종일 떠오름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