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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초반엔 익숙하지가 않으니깐

몸이 힘들었는데

점점 아픈곳이 늘어나는거 보니깐

마음이 무너져 고통스러워

이제는 밥도 못삼켜서 콧줄로 먹는데

살도 계속 빠져서 다리 앙상한거 보면 속상하고

목관도 뚫어서 목소리 안나오는것도 슬프고

예전에 내가 알던 엄마 모습은 하나도 없는것같아

오늘은 엄마 충치가 심해진거 보고

아팠을텐데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는 왜 그거 하나 체크를 못했을까 자책하고

장애인 치과 예약하면서 울었다…

언제끝날까



 
익인1
나도 엄마 간병 중인 입장에서 너무 공감 된다ㅠ 몸도 힘들지만 점점 악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멘탈이 무너지는 느낌이야 내가 언제까지 이걸 지금처럼 할 수 있을까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우울해지고 이 상황이 다 나 때문인 것 같기까지 함ㅠㅠ 그치만 내가 무너지면 진짜 답이 없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 쓰니도 힘들겠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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