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입인데 오늘 눈물 찔끔 날뻔했다..3일 됐는데 호텔 패키지,가격,보증금 받는 방법 잘 몰라서 교육해주시는 주임님 잠깐 정색하셨는데 좀 무서웠어..다행히 익숙해지기 전까지 데스크 혼자 세울 일은 없다고 하시긴 했는데 예외도 너무 많고 진짜 머리 터지겠더라..원래 처음엔 다 이런거니?ㅠㅠ 내일 주임님 없이 첫 출근인데 너무 무섭고..혼나서 울까봐 제일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