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은 전부 다들 자기 길 개척해서
착실하게 살아가느라 나처럼 이런 사람 아무도 없음
지금 학과랑 안 맞고 취업 생각에
23살에 높은 지거국 컴공 합격 목표로 하고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합격해도 걱정된다
가서 나 혼자 나이 많아서 적응 못 할까봐.😭😭😭
또 주변 친구들도 이 나이에 다시 간다고 말하면
굳이? 이런 시선으로 볼 까봐 좀 두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