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4l

일단 남친은 군인이야 이건 옴마도 알어 글구 우리집이 좀 빡세서 남친관련해서 자유롭지 못해.. 좀 집착도 있구.. 여튼 내가 6월에 3박 4일정도 남친이랑 놀러갔는데 엄마한테는 당연히 친구랑 간다했거든 가서 뭐뭐 할 지 다 세세하고 구라쳤고 근데 놀러간 사이에 엄마랑 크게 싸워서 전화로 막 싸우다가 너 지금 누구랑 있어 걔랑 있지? 내가 모를 거 같아? 이러면서 엄청 화냈어 배경은 이렇구 내가 7월 말에 1박 2일정도 남친 만날 거 같은데 사실대로 말할까 아님 친두랑 간다고 할까..ㅠㅠ 친구만난다해도 남친임 거 뻔히 알 거 같거든 그럼 차라리 걍 거짓말 안한다 바이브로 갈까 싶어서.. 근데 또 대놓고 말하면 더 정떨어져하려나 못하게 하지는 않어 근데 뭐 정떨어진다 니 알아서 잘 살아라 뭐 이렇게 사람 기분을 아주 심하게 상하게 하고 이후가 피곤해져.. 다들 어칼 거 같어 나이는 23살이야!



 
익인1
친구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걔가 군대간지 몇달 안됐고 그걸 엄마도 알아서 시기상 걔 만난다는 거 알 거 같거든..그래도 친구라고 말하는 게 나을까?! 혹시나 모를 수도 있우니까..?
2개월 전
익인1
경험상 무조건 친구야..
2개월 전
글쓴이
으아 그래?? 의견 고마워ㅠ
2개월 전
익인2
노우
2개월 전
글쓴이
윗댓봐쥬라
2개월 전
익인3
솔직하게 말하면.. 절대 안되지
2개월 전
글쓴이
웟댓 봐주라!
2개월 전
익인4
그런 거면 걍 남친이랑 간다해
구라쳐도 아는 거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듯
나도 우리집 엄해서 남친 있는 자체를 속이는데 예전에 걸린 후엔 걍 자연스레 섞어서 거짓말쳤음
그래야 아 진짜 친구랑 간 건가? 하면서 헷갈림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생각이긴 해..내가 이번에 놀러가는 걸 남친이랑 간다고 말하면 전에 3박4일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할 거 같아서 ㅋㅋ.. 고민이군
2개월 전
익인4
남친이랑 간다해서 아예 안 보내는 거 아니시면 걍 남친이랑 간다하고 연락 잘하는게 나음
나도 초당당하게 남친이랑 여행 가기로 했어 하고 연락 잘하고 하니 별 말 없었음..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몇살이었어??
2개월 전
익인4
나 그때? 한 24살이였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수건빨래는 섬유유연제 안쓴다 << 이거 20대 후반 기준 상식 아니야??..309 17:2512955 0
일상키 160인데 항상 작단 소리 듣는 이유가 뭐지..184 8:2812384 0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1204 13:5621679 0
KT 🔮가을의 마법사들, 그들은 뜨거운 열정과 낭만으로 기적을 물들였고 우린 .. 3951 13:1519111 0
일상일상 블로그 올리는 사람들 솔직히 나랑 결 안 맞음134 18:463037 0
티빙, 왓챠에서 드라마나 예능 추천해줄 사람 제발,,, 1 16:46 30 0
요아정 창렬이라 아직 안 먹어봤는데 먹게생김7 16:46 676 0
익들 첫사랑기준이뭐야?4 16:46 56 0
대익들아 다들 MT갔는데 같은 방 쓰는 친구가 발냄새 나면 16:46 11 0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 편해?? 16:46 62 0
이성 사랑방 아직까지 자는거 맞나..?5 16:45 104 0
스카 타이핑 16:45 15 0
방금 담배 첨 펴봣는데1 16:45 41 0
대학생익들아 너네 애인 만나는 주기가 어케 돼?7 16:45 17 0
용기가 없어서 포기한 짝사랑 있어?1 16:45 29 0
한강 이번주 토욜에 처음 가볼려고 했는데 16:45 15 0
나 미국 가기 전 6개월동안 열심히 공부할거야 4 16:45 18 0
나 첫회사때 사장이 나 일 어떻게하는지 궁금하다고 16:44 23 0
노트 10 쓰다가 지난주에 폴더폰으로 바꿨는데 머임.... 16:44 20 0
서비스직 화장3 16:44 16 0
객관적으로 28살에 2500모았으면 잘 못모은건가 ㅠㅠ 36 16:44 442 0
회사 다니니까 술마셔도 살빠지네..ㅋㅋㅋㅋㅋ 16:44 42 0
이성 사랑방 카톡 친구 삭제했엉1 16:44 88 1
30살인 여자들아.. 23살 남자는 동생으로 보임?9 16:44 34 0
갸악 엘베 기다리면서 춤췄는데 16:43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